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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크랩] [올리비아 뉴튼 존] Come On Over 출처 : 로망스글쓴이 : 로망스 원글보기메모 :
[스크랩] [미구엘 라모스] Y Te Vas 출처 : 로망스글쓴이 : 로망스 원글보기메모 :
Like father, like son 멜번에 살던 집 앞뜰에서 다섯 살 된 큰 아이에게 540도 회전 돌려차기 시범을 보여주었는데 제법 잘 따라 했다.. 착지할 때 오른 발은 이미 목표를 타격하고 몸 축의 뒷편으로 빠져 있어야 정상이지만 아들 녀석의 첫번째 시도치고는 제법 잘 나온 자세다.. 카메라 능력만 되었으면 공중 정지 스틸사진..
해변가의 다정한 가족 아이들은 항상 쥬스를 달고 살았다.. 한국 과일쥬스처럼 단 맛 보다는 과일 그대로의 향과 맛을 살린 쥬스를 좋아했는데 참 내가 아끼는 사진이다.. 나중에 저 애들이 커서 결혼하고 자신들의 가족과도 자주 즐겁게 저런 웃음 가득한 행복한 순간을 가져주길 바란다.. 내가 그랬던 것 이상으로..
Melbourne Air Show 나의 전매측허 라이방과 Red Cap..그리고 귀여운 딸래미와 함께 1995년 호주 에어쇼에 갔었다.. 한국공군도 사용하고 있는 F-16도 있었고, 소련이 자랑하는 최신예기 수호이 27도 나왔다.. 기억에 남는 것은 저 높은 창공에서 글라이더가 활강하는데 배경음악이 엘디라 마디건이었고 수호이27 전폭기의 공중..
트레커.. 가벼운 옷차림으로 높이 1천미터가 넘는 산을 다녀오면서도 그리 힘든줄 몰랐다.. 물1리터하고 가벼운 간식만 가지고 갔다.. 내가 서 있는 곳이 Terrace Rock이라는 Point이다..
South Australia의 山 멋진 산인데 불행이도 입에서 맴돌뿐 이름이 생각나질 않는다.. 마치 한국의 백두산같은 웅장함과 펼쳐진 조망이 압권이었는데.. 울창한 숲과 잘 정돈된 등산로가 선진국다운 면모를 보이지만 호주에 서식하는 온갖 독사들이 많은 곳이라서 항상 주의해서 걸어야 한다.. 참고로 호주에는 세계에서 가..
Melbourne National Museum에서 딸과 함께 모처럼 화창한 휴일 날 보름동안의 호주출장을 마치고 돌아와서 가족들과 멜번 국립박물관을 찾았다.. 약간은 쌀쌀한 날씨인데 내려 쪼이는 햇살이 너무나 좋아서 딸래미와 함께 느긋하게 햇빛을 즐기면서 비타민 D를 보충하고 있다.. ㄹㄹㄹ